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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ct Native 맛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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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ct Native 맛보기

2020. 12. 8. 22:08

React Native

들어는 보았는가?

'React Native'

크로스 플랫폼을 고민해본 사람이라면 한 번쯤 들어봤을 이름이다.

축약해서 부르면 'RN'.

 

RN 맛보기를 하고 있다.

앱개발을 해보고 싶어서.

 

사실 난 이전에도 앱개발을 배워볼까 시도한 적은 있었다.

안드로이드 오레오 시절이었던 거 같은데...

썩 유쾌하지 않은 개발 경험,

버전별 파편화 대응의 압박감 등등

뭔가 난잡한 느낌이 들어서 포기했다.

그렇게 앱개발은 내 개발 인생에서 멀어졌다.

 

왜 why React Native?

각설하고 다시 돌아와서.

kotlin, swift 또는 flutter까지.

몇몇 선택지를 제외하고 어째서 RN인가?

RN의 크로스 플랫폼이란 특성이 선택의 주요함은 아니었다.

'오, 크로스 플랫폼도 된다고?' 하는 정도의 느낌이었을 뿐.

 

RN을 선택한 이유는 React 때문이다.

2020년도 기준, 누구나 알다시피 Front 개발하면은 React가 대장이다.

당연히 React 개발자 수요도 많을 수밖에 없다.

나는 Vue로 먹고살고 있지만,

기회가 된다면 React 사용하는 프로젝트 하고 싶다!

 

한층 더 까보자면 javascript를 사용하기 때문이다.

무려 javascript!

웹 개발자에겐 날먹(?)의 기회가 아닌가?

최소한 익숙한 언어를 사용한다는 것은

좀 더 편안한 개발 경험이 되지 않을까?

 

<React and React Native>

지금 내 처지는 이렇다.

React: 모름

React Native: 모름

Android: 모름

Swift: 모름

그렇다 난 다 모른다!

 

이런 처지에서 어떤 서적을 읽으면 좋을까 고민해보았다.

구현 같은 표면적인 것보다는,

넓고 얕게 조감하는 일이 필요했다.

마침 이 책의 목차가 그러했다.

React부터 React Native까지 골고루 목차에 있더라.

 

The goal is React components everywhere, not write once, run anywhere.

500 페이지 분량 중, 하이라이트 쳐놓은 유일한 구절.

저 구절을 읽고 뭔가 탁 트이는 느낌이 왔다.

 

컴포넌트는 재사용성이 뛰어나다든가,

한 번의 코드 작성으로 다 해결된다든가,

솔직히 리액트에 대한 그런 세간의 말들에 공감하기 어려웠다.

 

하지만 저 구절만큼은 매우 공감한다.

그 이전 세대에 JVM이 그랬던 것처럼.

React도 그러한가 보다 하고.

 

여하튼 RN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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